本帖最后由 万宽 于 2014-11-10 13:27 编辑
成浑（1535~1598），字浩原，号牛溪，默庵，谥号文简。是韩国李氏朝鲜中期一位重要的文臣和性理学者，作家和诗人。曾经接替了李珥成为朝鲜中期一大党派西人党的党首。
해동십팔현의 한 사람으로, 이황의 주리론과 이이의 주기론을 종합해 절충파의 비조가 되었다.
成浑是海东十八贤之一，也是李滉主理论和李珥主气论二者折中派的创始人。
본관은 창녕. 자는 호원, 호는 우계·묵암.
原籍是庆尚南道昌宁郡，字浩原，号牛溪、默庵。
아버지는 조광조의 문인인 수침이다.
其父是赵光祖的文人守琛。
10세 때, 기묘사화 후 정세가 회복되기 어려움을 깨달은 아버지를 따라 파주 우계로 옮겨 살았다.
10岁的时候，父亲意识到己卯士祸后局势一时难以恢复，于是他也跟随父亲搬到了坡州牛溪生活。
1551년(명종 6) 순천군수 신여량(申汝梁)의 딸과 결혼했다. 같은 해 생원·진사시에 합격했으나 병이 나서 복시에는 응하지 않았고, 백인걸의 문하에 들어가 〈상서〉 등을 배웠다.
1551年（明宗6年）和顺天郡守申汝梁的女儿结婚。同年，虽然科举生员和进士考试合格，但却因病没参加复试，后来在白仁杰门下学习《尚书》。
20세에 한 살 아래의 이이와 도의의 벗이 되었으며, 1568년(선조 1)에는 이황을 만났다.
20岁时，和自己小一岁的李珥成为道义上的友人，1568年（宣祖1年）遇见了李滉。
경기감사 윤현(尹鉉)의 천거로 전생서참봉을 제수받은 것을 시작으로 계속 벼슬이 내려졌으나 모두 사양하고 후학을 양성하는 데 힘썼다.
后来获得了京畿监事尹铉的推荐，授予典牲署参奉，虽然继续被授予官职，但成浑都辞让了，并且致力于培养后辈。
1573년 공조좌랑·사헌부지평, 1575년 공조정랑, 1581년 내섬시첨정, 1583년 이조참판, 1585년 동지중추부사 등의 벼슬을 받았으나 대부분 취임하지 않거나 사직상소를 올리고 곧 물러났다.
像1573年被授予的工曹左郎和司宪府持平，1575年工曹左郎，1581年内胆寺佥正，1583年吏曹参判，1585年同知府中枢府事等的官职，但他都没去赴任，反而上书辞职退下了。
1584년 이이가 죽자 서인의 영수가 되어 동인의 공격을 받기도 했으나, 동인의 최영경이 원사할 위험에 처했을 때 정철에게 구원해줄 것을 청하는 서간을 보내는 등 당파에 구애되지 않았다.
1584年李珥死后，成浑成为了西人党的领袖，尽管有时受到东人党的攻击，但东人党的崔永庆险些蒙冤而死的时候他走出来向郑澈发出请愿书等，没因为是敌对党派而坐守旁观。
1591년 〈율곡집〉을 평정했다.
1591年评论了《栗谷集》。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천에 머무르던 광해군의 부름을 받아 의병장 김궤를 돕고 곧이어 검찰사에 임명되어 개성유수 이정형과 함께 일했다.
1592年壬辰倭乱发生后，他响应滞留在利川的光海君的号召，帮助义兵长金溃，紧接着出任检察使，和开城留守李廷馨共事。
이어 우참찬·대사헌에 임명되었다.
接着就任右参赞和大司宪。
1594년 일본과의 강화를 주장하던 유성룡·이정암을 옹호하다가 선조의 노여움을 샀다.
1594年他拥护主张和日本讲和的柳成龙和李廷馣，把宣祖惹怒了。
이에 걸해소를 올리고 이듬해 파주로 돌아와 여생을 보냈다.
于是就被调到乞骸疏，第二年回坡州颐养天年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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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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